예술의 전당 뭉크 전시회를 보고 최장칠 초대전에 들르세요!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최장칠(Jangchil Choi) 작가의 초대전이 6월 18일 화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갤러리 반포대로5에서 개최됩니다.

최장칠 작가는 자연에 대한 조형적 표현에 대해 숙고하며 자연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의 작품은 낯선 색감과 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하여 자유롭고 해방감 있는 자연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최장칠 작가의 초록빛 향연에 심취해 보길 바랍니다! 

 

뭉크 전시회가 조금 아쉽다면 고고씽!

사진 말고 직관 필수!

 

 

 

최장칠(Jangchil Choi) 작가는 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하여 자연의 따뜻함과 순수한 감성을 작품에 담아냅니다.

 

이 기법은 덧칠한 색에 따라, 그리고 긁어내는 도구에 따라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다양한 표현을 가능케 하며, 내면의 색감이 밖으로 표출되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최장칠 작가는 캔버스에 두텁게 색을 여러 번 입히고 물감이 마르는 동안에 깊이 사색하며 벗기고 긁어내는 작업을 반복하여 수행합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표현하며, 스크래치 기법을 통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